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주 용산회식당 후기

카테고리 없음

by userhan 2020. 9. 2. 17:21

본문

경주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용산회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일요일 8시~14시까지 입니다. 월요일 휴무입니다.

횟감이 떨어지면 14시 이전에도 영업을 마친다고 합니다.

 

저는 일요일 11시 30분쯤 방문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가게 앞과 주차장 쪽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2시간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98번이 적힌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그럼 2시쯤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가는 길에 보니 직원분께서 밑에 알림표를 가게에 붙이셨습니다.

아마 하루에 100팀까지 받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만 늦게 왔어도 번호표도 못 받고 갈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때가 일요일 11시 35분 쯤 이었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더 일찍 방문하시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황리단길에 들렀다 오기로 했습니다.(차로 20분정도 걸렸습니다.)

황리단길을 갔다가 시간 맞춰서 다시 용산회식당으로 와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회덮밥 만원 입니다.

회덮밥 2인이 나왔습니다. 

회 종류는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어회 였습니다.

위에있는 초장을 넣어서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회덮밥 후기 입니다. 

회의 양도 많고 초장이 맛있어서 같이 밥이랑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숭늉과 국도 회덮밥과 같이 먹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맛으로는 방문한 걸 후회하지 않을만큼 맛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이 일찍 마감된다는 것과 사람들 대기줄이 길다는 점이 불편하지만 그걸 감안한다면 다시 또 방문해서 먹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용산회식당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